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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서울에서 전국 지사들이 모여 [Vivia 신제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선명하다라는 뜻의 [Vivid]의 어원으로 탄생한 [Vivid]는 심층신경망  AI기술이 도입된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선명해진 청취가 가능했는데요,

​가장 큰 장점 세 가지 중 하나는 [Intelligence Augmented) 기술을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AII가 사용자의 청취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가장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수백만 개의 실생활 음성 자료를 학습하여 대화 상대의 목소리는 강조하고 주변 잡음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두 번째는 최소형 AI리시버형 보청기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하며 10분 충전에 약 2.7시간 추가 사용도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며 많이 사용되는 마이크로RIE는 충전형으로 제공되며, 편측성 난청인을 위한 크로스 보청기도 제공됩니다.

마지막으로, [Vivia]는 Bluetooth LE Audio 및 Auracast 지원으로 스마트폰 연계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의 방송음(공항 안내음, 극장, 교회, 강의실)을 Auracast로 직접 수신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보청기입니다.

안내음의 울림이나 잡음을 거치지 않고 소리를 직접 수신하니 훨씬 선명하게 들리게 됩니다.

리사운드 [Vivia] 이러한 최신 AI기능을 통해 더 오래, 더 선명하게, 그리고 어디서든 연결되는 청취경험을 제공합니다.